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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주상복합건축물 '영통하우스토리', 행안부 주관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 받아

하우스토리 조회수 : 5923

수원 주상복합건축물 '영통하우스토리', 행안부 주관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 받아

주거용 민간건축물로는 전국 최초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유재규 기자 | 2019-12-18 08:39 송고

 

주상복합 건축물인 영통하우스토리(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

전국에 있는 주거용 민간건축물 중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영통하우스토리가 최초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 실시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실시 중이다.

민간건축주에게 내진성능 평가비와 인증수수료 등을 지원해 내진보강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안전이 확보된 건물을 인증함으로써 ‘지진 안전 시설물’을 늘려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행안부가 지정한 전문 인증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심사를 진행해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부여한다.

영통하우스토리는 지상 31층 규모에 아파트 98세대, 상가 32호로 구성돼 있다.

송재환 도 안전관리실장은 “주거용 민간건축물 중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도에서 전국 최초로 획득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진에 안전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가 조속히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지원을 희망하는 민간건축주는 건축물이 소재한 시·군 재난안전부서에 신청해 선정되면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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