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7억원 규모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8공구 노반신설 공사 수주
남광토건, 937억원 규모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8공구 노반신설 공사 수주
- 937억원 공사 중 남광토건 지분 70%(656억원, 전년매출액 대비 23.54%)
토목 및 주택건설 전문기업 남광토건㈜(001260, 대표이사 최장식(崔長植))은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체 계약규모는 약 937억원(93,700,846,555 원)으로 남광토건(70% 지분으로 약 656억원(65,590,592,589원)과 태평양개발(지분 20%), 운제종합건설(10%)이 함께 입찰에 참여 했었다.
공사 현장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 부터 의성군 의성읍 업리 일원으로 남광토건은 터널(L=5.7㎞)과 교량(L=3.2㎞)을 포함한 철도노반을 신설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46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