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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대북사업 진출 반년 만에 성과 가시화

남광토건 조회수 : 9181
남광토건,  대북사업 진출 반년 만에 성과 가시화 첨부이미지 :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조감도.jpg
남광토건, 대북사업 진출 반년 만에 성과 가시화 375억 규모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신축공사’ 수주 5월 개성공단 내 철공공장 완공 및 철골생산, 납품예정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이동철)은 4월 28일 주식회사건우피엠이 발주한 375억 (37,566,000,000원)규모의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개성공단 1단계 2차 BL12-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2,031.60㎡(6,664.52평), 연면적 56,448.02㎡(17,075평), 5층 공장 1개동, 6층 공장 1개동 및 11층 지원시설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9개월이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개성공단 철골공장 착공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북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427억(당사지분 128억) 개성종합지원센터 수주에 이은 건축공사로서 향후 개성공단 내 건축공사 수주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남광토건은 2008년도 대북사업 연간 수주계획 600억원을 수립했고, 현재까지 철골판매 및 공장신축공사로 총 520억 규모를 수주 했다고 밝히고 올 경영목표를 초과달성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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