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양주신도시(옥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수주
남광토건, 양주신도시(옥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수주
- 2008년 토목분야에서만 4,252억 수주(12월 현재)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 이동철 李東哲)은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양주신도시(옥정)택지개발사업 2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의 입찰금액은 368억 8,333만 5,717,원(VAT포함)이고, 남광토건 (51%), 원건설(49%)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다. (남광토건 수주금액 약 169억, VAT별도)
남광토건은 지난 9일 양주신도시(옥정) 택시개발사업(2공구) 조성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되었고, 17일 낙찰자 결정 통보를 받았다. 한편, 남광토건은 연초에 1공구를 수주한 바 있어, 양주신도시(옥정) 택지개발사업 1, 2공구를 모두 맡게 되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남광토건은 12월 현재 토목부문 수주액이 4,200억을 넘어섰으며, 2008년 4,500억의 토목분야 수주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